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17년/9~10월 (문단 편집) === 9월 10일 === ||<-10> {{{#ffffff 경기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SP}}} || || [[문선재]]([[좌익수]]) || [[손주인]]([[2루수]]) || [[정성훈]]([[지명타자]]) || [[김재율]]([[1루수]]) || [[양석환]]([[3루수]]) || [[이형종]]([[우익수]]) || [[채은성]]([[우익수]]) || [[유강남]]([[포수]]) || [[오지환]]([[유격수]]) || [[차우찬]] || ||<-15> {{{#ffffff '''9월 10일, 14:00 ~ 17:58 (3시간 58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관중 수 21,683명'''}}}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B''' || || '''{{{#ffffff 두산}}}''' || '''[[함덕주]]''' || 0 || 0 || 3 || 0 || 0 || 0 || 0 || 2 || 0 || '''5''' || 8 || 1 || 6 || || '''{{{#ffffff LG}}}''' || '''[[차우찬]]'''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2 || 1 || 5 || ||<-15> 중계채널: [[skySports]] 캐스터: [[임용수]] 해설: [[이효봉]] || ||<-10> {{{#ffffff 양팀 주요 기록}}} || || {{{#ffffff 결승타}}} ||<-9>김재환(3회 1사 만루서 우중간 2루타) || || {{{#ffffff 2루타}}} ||<-9>김재환(3회), 김재율(9회) || || {{{#ffffff 실책}}} ||<-9>이형종(8회), 류지혁(9회) || || {{{#ffffff 도루}}} ||<-9>김재환(2회) || || {{{#ffffff 도루자}}} ||<-9>채은성(4회) || || {{{#ffffff 주루사}}} ||<-9>오재원(8회), 정성훈(9회) || || {{{#ffffff 폭투}}} ||<-9>김강률(7회) || || {{{#ffffff 심판}}} ||<-9>나광남, 권영철, 이계성, 박근영 || ||<-10> {{{#ffffff 투수 기록}}} || || {{{#ffffff 선수}}} || {{{#ffffff 결과}}} || {{{#ffffff 출장 경기수}}} || {{{#ffffff 현재 성적}}} || {{{#ffffff 이닝}}} || {{{#ffffff 투구수}}} || {{{#ffffff 피안타[br](피홈런)}}} || {{{#ffffff BB / K}}} || {{{#ffffff 실점[br](자책)}}} || {{{#ffffff 현재 평균자책}}} || || || '''{{{#blue 승리}}}'''[br]'''{{{#red 패전}}}'''[br]'''{{{#green 홀드}}}'''[br]'''세이브''' || 0경기 || 승 패 홀 세 || 0.0이닝 || 0구 || 0(0) || 0 / 0 || 0(0) || 0.00 || 이번 시즌 답답했던 경기가 또 나왔다. 선발투수 [[차우찬]]이 QS를 기록하고도 3회 초를 버티지 못해 '''또'''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고, 이후 8회에 [[정찬헌]]이 추가 실점을 하였다. 그러는 동안 타선은 12안타 18출루에서 단 1득점에 그치는 처참한 빈공을 선보였다. '''두 번의 만루 찬스에서 무득점''', 심지어 그 1득점도 밀어내기였다. 잘 맞은 안타, 장타성 타구가 상대팀 3루수 [[허경민]]에게 무려 '''3번'''이나 라인드라이브로 잡히는 불운이 있었다고 해도 정말 이렇게 경기가 안 되나 싶을 정도로 정말로 풀리지 않았던 경기였다. 4회 2사 만루에서의 어이없는 작전실패도 실패였지만... [[양상문|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선수교체도 있었는데 우선 '''[[박용택]]'''을 4회의 만루찬스에서 '''[[손주인]]'''의 대타로 써버린 것. 손주인이 선발 2루수였고 [[김재율]]이나 [[양석환]]이 2루를 보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떻게 수비위치를 변경해도 박용택이 외야수로 뛰지 않는 한 이후에 뛰는 것은 불가능했다. 결국 팀 내 최고타자를 1회용 대타카드로 경기 초중반에 쓰고 버린 것이다. 또한 결과론이기는 하지만 9회 초에는 [[양석환]]이 9회 말에 다시 한 번 더 타석에 들어설 수 있었음에도 양석환을 [[최재원(야구선수)|최재원]]으로 대수비 교체했는데, 결과적으로 9회 말 [[정성훈]]과 김재율이 연속 안타를 치고 나가 무사 2-3루를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 치명적인 상황이 되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무사 2-3루에서 최재원이 타석에 들어서는 것과 양석환이 타석에 들어서는 것, 어느 쪽이 상대 팀 투수가 위압감을 느낄지는 뻔한 사실 아닌가? 더군다나 양석환은 [[두나쌩 클럽|두산 전에 매우 강세를 보이고 있었기에]] 그 상황에서 양석환의 장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면 경기가 또 어떻게 되었을지는 모르는 일이었다. 그러나 최재원은 결국 짧은 플라이를 쳤고, 3루주자 정성훈이 무리해서 홈으로 들어오다 아웃 당함으로서 무사 2-3루의 찬스가 2사 3루로 바뀌었다. 그냥 가만히만 있었어도 1사 2-3루라 그나마 기대를 걸어볼 수도 있었으나 무리한 홈 주루로 인해 아웃되면서 스스로 맥을 빼버렸다. 그렇게 마지막에 모처럼 다시 살아난 분위기가 그대로 다시 가라앉아 버리며 결국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다시 말해 뜬금 없는 최재원의 대수비 교체 시점에서 감독은 '''아직 마지막 공격 찬스가 한 번 남아 있음에도 이미 수건을 던져버린 것이다.''' [[요기 베라|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고]] 선수들과 팬들도 모두 경기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있는데 감독이란 자가 먼저 나서서 스스로 경기를 포기해 버리는데 이길 리가 있겠는가? 넥센이 SK에 패배하였기 때문에 오늘 승리하면 넥센과의 승차를 더욱 벌릴 수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그러질 못했고, 오늘 경기로 두산 전 6승 1무 8패로, 남은 한 경기를 이긴다 하더라도 두산 전 상대전적 열세를 확정 지었다.[* 특히 첫 시리즈였던 어린이날 시리즈를 스윕하고도 열세를 당했기 때문에 더 뼈아프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 이번 주에 4승 1무 1패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지만 무승부와 1패가 타선이 깝깝했던 경기라서 겨우 살려낸 타격감을 계속 지켜가야하는 것이 중요과제가 되었다. 당장 다음주 시작부터가 레일리와 박세웅이다. [[박철순]]의 말처럼 야구란 무조건 타자들이 쳐야지만 승리할 수 있는 게임이다. [[무안타 승리]]라도 거두기 위해서는 타자들이 최소한의 자기 몫은 해주어야 한다.--하지만 이게 가능했다면 두산전 17연패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대신 16연패를 했겠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